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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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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채계산 책암산) 2024년 신간 《그 산에 그 꽃이 핀다》가 출시되었다. ‘산’이라는 캔버스 속 ‘꽃’이라는 팔레트 아름다운 천연의 빛깔을 만나 보자. 필자의 산행과 여행에는 늘 들풀꽃나무와 함께했지만 이번 《그 산에 그 꽃이 핀다》에서는 특히나 그 산에서 피어나는 야생화에 초점을 맞췄다. 몇 년 뒤면 공항이 생겨 접근성이 좋아질 울릉도는 특산식물과 희귀식물의 집합체로 그 모든 것이 고유종과 희귀함으로 연결된다. 이른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가덕도와 비금도는 바다를 낀 그림 같은 풍경에 압도당하게 된다. 가덕도 역시 신공항이 생길 지역이라 달라질 모습에 대한 기대와 우려도 함께 뒤따르게 된다. 야생화로 유명한 석병산과 보현산, 덕유산과 소백산, 화악산 등 그 산지마다의 시그니처 같은 야생화 이야기 그리고 미스터리한 ..
태백산 야생화 탐방 '효빈 길을 나서다'의 네번째 책 《오늘의 명산, 절경따라 걷는 길》이 출간되었습니다. 산에도 유명세를 타고 유행을 쫒는 산지들이 있기 마련이다. 요즘은 사진 스팟이나 핫 플레이스가 되는 산행지들이 인기이기도 하다. 강이나 천을 따라 산줄기가 아름다운 산지, 산중 출렁다리가 생긴 후 유명세를 타고 이슈가 된 산지들, 박진감 넘치는 대슬랩 산지들을 선정했다. 《오늘의 명산, 절경따라 걷는 길》 새롭게 개장하거나 달라질 정보들도 많이 담겼고 사진과 글을 곁들여 함께 거닌듯 생생하고 재미있게 보실수 있을거랍니다. 인터넷 구매가 10% 저렴하고 떠나지 못하는 님들께, 산과 자연, 여행에 관심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동서울터미널에서 아침 6시..
그 산에 그 꽃이 핀다. 철마산~주금산 2024년 신간 《그 산에 그 꽃이 핀다》가 출시되었다. ‘산’이라는 캔버스 속 ‘꽃’이라는 팔레트 아름다운 천연의 빛깔을 만나 보자. 필자의 산행과 여행에는 늘 들풀꽃나무와 함께했지만 이번 《그 산에 그 꽃이 핀다》에서는 특히나 그 산에서 피어나는 야생화에 초점을 맞췄다. 몇 년 뒤면 공항이 생겨 접근성이 좋아질 울릉도는 특산식물과 희귀식물의 집합체로 그 모든 것이 고유종과 희귀함으로 연결된다. 이른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가덕도와 비금도는 바다를 낀 그림 같은 풍경에 압도당하게 된다. 가덕도 역시 신공항이 생길 지역이라 달라질 모습에 대한 기대와 우려도 함께 뒤따르게 된다. 야생화로 유명한 석병산과 보현산, 덕유산과 소백산, 화악산 등 그 산지마다의 시그니처 같은 야생화 이야기 그리고 미스터리한 ..
엉겁결에 화순 백아산 하늘다리. 2024년 신간 《그 산에 그 꽃이 핀다》가 출시되었다. ‘산’이라는 캔버스 속 ‘꽃’이라는 팔레트 아름다운 천연의 빛깔을 만나 보자. 필자의 산행과 여행에는 늘 들풀꽃나무와 함께했지만 이번 《그 산에 그 꽃이 핀다》에서는 특히나 그 산에서 피어나는 야생화에 초점을 맞췄다. 몇 년 뒤면 공항이 생겨 접근성이 좋아질 울릉도는 특산식물과 희귀식물의 집합체로 그 모든 것이 고유종과 희귀함으로 연결된다. 이른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가덕도와 비금도는 바다를 낀 그림 같은 풍경에 압도당하게 된다. 가덕도 역시 신공항이 생길 지역이라 달라질 모습에 대한 기대와 우려도 함께 뒤따르게 된다. 야생화로 유명한 석병산과 보현산, 덕유산과 소백산, 화악산 등 그 산지마다의 시그니처 같은 야생화 이야기 그리고 미스터리한 ..
힐링되는 트레킹과 산행 효빈 길을 나서다의 세번째 책, 《힐링되는 트레킹과 산행》이 출간되었습니다. 전작인 《설악산의 사계와 야생화》 《 아름다운 산행과 여행 》에서는 야생화 부분에도 할애를 좀 했었다면 이번 《힐링되는 트레킹과 산행》에서는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바다산지와 트레킹지에도 비중을 두어 소개하게 되었다. 물론 암릉 산행지와 여름 산행지, 단풍산지, 강원도를 대표하는 설경산지 등 사계절 아름다운 산야를 두루 소개하고, 새로운 정보들에 대해서도 꼼꼼히 체크해 담았다. 혹여 페이지 수가 많아 지레 겁을 내신다면 그럴 필요는 없겠다. 생생한 사진이 함께하니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을 것이고, 어려운 말보다는 이야기하듯 쉽게 써 내려가 같이 걷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거랍니다. 개요 위주로 소개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