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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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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도락산 어젯밤, 모처럼의 과음으로 아직까지도 속이 쓰리다. 아무 명분없이 마신 술은 다음날 꼭 후회를 부른다. 에고 속 쓰려버 2년전 산행기나 정리해야겠다. ~사진도 거의 남아 있지 않고 많은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답니다. 남기려는 작은 흔적일뿐 많은 정보는 가지고 있지 않답니다. 꼭 필..
홍천 공작산 요즘 산행기마저 바로바로 올리지 못하는 나는 2012년 5월부터 시작한 혼자 떠나는 길 산행정리는 아직 멀고도 멀었다. 사진마저 남겨진게 많지 않을뿐더러 메모형식의 남김도 작심 4개월을 넘기지 못해 앞으로 업로드할 일이 벌써부터 까마득하다. 2012년 9월 1일 토요일 혼자 떠나는 길, ..
가지산~운문산 그저 남기려은 작은 자취일뿐 사진도 많이 없고 정보도 많지 않답니다. 꼭 필요한 정보는 다른 님들의 것을 참고하심 감사하겠어요~^^ 2012년 8월 11일 토요일 혼자 떠나는 길, 서른번째 가지산 운문산 동서울터미널에서 금요일 심야 11시 30분차를 타고 언양으로 간다. 이 시간은 런던올림픽..
오대산 노인봉 소금강 사진도 많지 않고ㅗ 좋지 않다. 지나온 자취를 남기려는 작은 기록일뿐 많은 정보는 가지고 있지 않답니다. 꼭 필요한 정보는 다른 님들의 것을 참고하심 감사하겠어요~^^ 2012년 8월 9일 목요일 혼자 떠나는 길, 스물 아홉번째 진부에서 월정사 가는 버스를 타고 월정삼거리에서 내린다. 이..
강촌 삼악산 등선폭포 어제(2014년 6월 15일)부터 진종일 한발자국도 나서질 않았다. 그동안 밀린 잠을 몰아서 잔것 같다. 무기력한건지 아픈건지 온몸이 찌뿌득하다. 지난 산행기를 정리해본다. 2012년 8월 6일 월요일 혼자 떠나는길, 스물 여덟번째 삼악산. 느지막히 일어나 동서울에서 강촌행 버스를 타고 삼악..
화악산에서 석룡산 넘어가는 길을 찾지 못하다.. 어제부터 하늘은 천둥과 번개로 요동친다. 이 나이가 되었어도 천둥이 내리치는 날은 무섭기도 외롭기도 누군가가 그립기도 하다. 일부러, 보지도않을 종편을 진종일 틀어놓는다. TV엔 유씨 검거와 금수원 진입등으로 끊임없이 토론식 뉴스로 시끄럽다. 지난 산행기를 올리면서 마음을 ..
가령산,낙영산,도명산 종주산행. 얼마전(2014년 4월) 블로그를 만들면서 지난 산행기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최근 글이 아니어서 우연히 들어오신 님들 실망할까 두려워진다. 더군다나 남아있는 사진이라곤 모두 흐릿한 사진뿐이다. 그저 흔적을 남기려는 작은 흔적일뿐이니 꼭 필요한 정보는 다른 님들 글을 참고해 주세..
홍천 팔봉산의 여름나기.. ~2년전 이야기다.사진도 많지 않고 좋지 않다. 그저 남기려는 작은 흔적일뿐이니 꼭 필요한 정보는 다른 님들의 글을 참고해 주시와요~^^ 2012년 7월 24일 화요일 혼자 떠나는 길,스물 한번째 홍천 팔봉산 동서울에서 춘천으로 간다. 춘천에서 다시 시내버스를 타고 1시간 가까이 소요되는 팔..